Art education and Politics
Starting point : Endless Renewal (Graduation project WDKA)
Endless Renewal is a questioning project about how Art education in South Korea has been influenced by political agendas. Korean society has been criticised as a tough context where creative and critical artists/designers can be hardly generated (raised).
And I explored the root of the phenomenon from political and historical background in South Korea.

Every 4 years South Korea has new presidents, and they have tried to revise education policy. With all the different political agendas, a fundamental educational philosophy couldn't be established, and I question if this kind of governmental involvement into (art) education may be a crucial element in challenges Korean art field has confronted.
And I researched how mottos in Korean art education has been shifted since Japan colonization. I was able to find each different
art edu philosophy brought by all governments in timeline. Meaning, I could definitely see that Korean education has been pretty much engaged by politics.

I re-created wood posters in a format of political slogans.
Research about South Korea context
Research about the Netherlands context
I also researched how art education in the Netherlands has been established.

I met René Verouden who is a head of Fine Art department in WDKA.

He explained about processes how the Dutch government formulates education policies.
-> According to him, Dutch government tries
to reflect diverse researchers' opinions in the middle position in society. Also they design the education structures with a long-term point of view.

-> Plus, I also asked him about the connection between the Bauhaus philosophy and Dutch education. The Bauhaus influenced the Dutch art education philosophy as well.
However, I was confused in my research about the link.
As far as I studied about the Bauhaus, it pretty much
emphasised on practicality in art and design as well as craftmanship. But in my survey, I've heard many opinions from students in Holland Art schools that most Dutch art academies doesn't offer business-side (sort of practical) inputs enough. I didn't see enough connection at this point. I was curious of : If the Dutch art education was quite influenced by the Bauhaus, why practicality and commercial ideas (for mass-production) of Bauhaus hasn't been absorbed into the education motto here?

René explained that the focus on business-aspects of art in education has been a bit dismissed, since the Bauhaus philosophy was quite radical at the time phase in the past.


Target audiences : Art educators in the Netherlands, Art students in the Netherlands

Mission:

Task:
But I need to design the workshop a lot more specifically!
My question now about the Netherlands context
My question and To-do list about Korean context
WORKSHOP #1
WORKSHOP #2
Also, I really find visual art is a crucial area for human to explore and reflect
about oneself or social status quos..
But I do see art is mostly considered as a minor subject, unlike language, science,
mathematics, history, etc. Since one of my motivation of this project is
to claim about visual art's own value in the earth, I also want to explore about
the crisis(?) or challenge that art stands in education as a subjective.

-> Visual art is as much as valuable and crucial as other academic disciplines.
And I think every discipline is actually inter-connected somehow.
So for example, when we learn language and mathematics, it'd be a lot
comprehensive to combine visual art with these subjects.
The thing is, this idea is already quite acknowledged and agreed by
many people in the world. Yet, it still doesn't seem to be there yet.
Even if some countries such as Finland try to embrace art into another
subjects education, still many people there also think visual art is like a
minor existence. And there are not enough time for students to have visual art classes.

March-July 2019
Sep ~ 2019
한 국가에서 교육 시스템은 자연히 그 사회의 문화/사회/경제 구조에 영향을 받고 그 시스템이 국민들 앞에 제공되기 전까지 그 나라의 정치적인 process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은 결코 부인될 수 없다.
하지만, 그 정치적 합의를 거쳐 교육스트럭쳐가 학생, 교사들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에서 '교육자체의 본질'이 변형, 훼손되기 쉽다. 이 포인트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교육'과 '교육 시스템'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교육'은 인간이 배움을 주고 받고 느끼고 해석하는 그 추상적인 모든 과정이며 반드시 tangible 하지 않아도 될 것이지만, '교육시스템'은 이미 한 국가의 문화,이념, 경제목표 등에 processed 된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교육의 형식과 시스템이 각 정권이 정치적 이념에 영향/개입을 많이받아 제공되기에, 그 사회에서 진실로 필요한 본질적인 교육철학을 수립, 발전시키기에 어려운 컨텍스트라고 생각된다.
정부와 교육의 수직적인 구조, 교육부의 own autonomous 가 부족한 현실.
비록, 나는 교육이 한 사회의 권력구조에 unavoidably 영향받는 기제임을 부인할 순 없어도,
너무 많은 정치압력을 받아서도 안될 것이라 믿는다. 즉, 교육시스템의 형성이 수직적 구조로
윗 position 의 power에만 기인되는 것이 아닌, 실제 교육분야의 수용자(학생)/전달자(선생님)의
적극적인 의견반영이 필요할 것이라고 믿는다.

타겟그룹은 미술교육울 받는 학생일 필요가 전혀없음.
Harvard 에서 진행한 Project Zero의 Arts Propel 과제에 영감을 받아
아트교육의 정당성가 그 범적인 가치를 ..
WORKSHOP #1
1. How do you (as teachers and students) define visual art in education?
2. What is visual art education/exploration that you (teachers and students) want to have? Depends on your answer for the first question, draw and explain ..?
My questions now is, is if my finding/analysis can be also quite agreed by Dutch art educators. According to my research towards how Dutch art edu is influenced by politics, I kinda concluded that it is, of course, influenced, but not as much as in South Korea. I am curious how people from Dutch art academy fields think of this conclusion/finding. Maybe some would agree? or some would say they actually feel quite involvement of art education with politics in the Netherlands?
How they think of the individual (art) education state in the Netherlands?

I would like to create some workshops about this topic.
I definitely want to have discussion. And it'd be also nice if I can ask them
to visually represent how they see the reality of education.

Target audiences : Politicians in the Netherlands

Mission:

Task:
At this point, I would like to talk with some Dutch politicians about how
they think of visual Art in society. How they think of the function/role of art?

With politicians.....
https://prezi.com/d2a9mbdco9oi/presentation/
이거 꼭 보기
[5] 예술 개념의 재구성
듀이는 경험을 예술의 하위 개념으로 놓는 생각, 감성을 이성의 하위로 놓는 분리적 사유에 대해 부정적이다. 역사적으로 오래된 뿌리를 갖는 이분법적 분리의 사고는 고대 희랍의 이론과 실천의 분리, 근대의 이성의 우위 관념, 육체와 정신의 분리 등에서 이어내려 온다. 그것의 결과로 형성된, 현대의 삶과 분리된 지식과 예술과 과학에 대해 듀이는 부정적이다. 일상에서 연속적으로 뻗어나오는 예술과 과학에는 서로 상호 침투하는 어떤 계기가 있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지식이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인간의 목적을 위한 도구인 것처럼 예술과 과학 또한 인간의 목적을 위한 도구여야 한다.

“미적인 것과 지적인 것의 차이는 살아있는 생명체와 그것을 둘러싼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연속적인 리듬에서 일어나는 강조점에 따른 차이이다. 경험에서 두 가지 강조의 궁극적 문제는 그 둘의 일반적 형식에서도 동일하다.

예술가는 생각하지 않고 과학적 탐구자는 생각만 한다는 오랜 관념은 템포나 강조의 차이를 다른 종류의 차이로 전환시킨 결과에서 나온다.

생각하는 사람이 그의 관념을 단순한 생각에 그치지 않고 대상과 통합된 의미가 되게 할 때에는 미적 계기를 지닌다. 예술가도 작업을 할 때 문제에 대해 사고를 한다. 그러나 예술가의 사고는 사물에 더욱 직접적으로 구체화된다. 그의 목적과 비교적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과학자는 상징, 언어, 수학적 기호들을 사용한다. 예술가는 아주 질적인 매체 안에서 생각을 하고 창작을 한다. 그리고 예술가의 언어들은 그가 창조하고 있는 사물에 아주 밀접하기에 그것 속으로 직접 융합된다.”
(Penguin Putnam, 1980) p.15(<존 듀이 경험으로서의 예술>(책세상, 2003) 36쪽)
지적인 것이 순수한 책에 들어 있고, 미적인 것이 순수한 예술품에만 존재한다면 일상에서 문제 사태를 접하는 인간에게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다. 현대의 ‘예술’ 개념에 대한 여러 결론처럼 듀이는 예술 작품에는 어떤 본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정의의 문제가 있을 뿐이라고 결론을 짓는다. 또한 예술은 그 자체로 순수하고, 자율적인 것이 아니라 삶의 다른 요소들, 철학, 윤리학, 종교, 과학, 정치 등등과 상호작용하면서 통합되었을 때 삶과 연결된 예술로 존재할 수 있다. 미적 경험에 다른 경험들의 소재가 가미되는 것은 예술의 본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from : http://arte365.kr/?p=3539
Post Modernism  과 Education
http://ynucc.yu.ac.kr/~edupht/book/gyoyuk/phil/3.html
From PDF : 예술교육의 정당성 (usb stick에도 있음)
미술교육과 관련 다중 지능 교육 프로그램

(1) 하버드 프로젝트(Harvard project zero)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 부설된 교육연구기관으로 교육철학자인 굿맨(Goodman, N.)에 의해 개설되었다. 굿맨은 예술교육은 하나의 중요한 인지적 활동으로서 연구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처음 이 프로젝트의 주 연구 영역은 예술분야였으나, 점차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 영역에 있어서 개인과 교육기관 차원에서 학습, 사고, 창의성 등을 이해하고 향상시키는 것까지 확대되었다.
프로젝트 제로는 인간의 상징 발달에 대한 통합적인 기본 연구 계획으로 언어, 글, 그림, 몸짓, 상징적 연극 등과 같은 다양한 상징체계들에 의한 학생들의 인식 능력과 학교, 가족, 다른 상황에서의 학생들의 발달에 관심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도 교육의 목적이 문제 해결의 과정에 있어서 학습한 지식을 단순히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어떻게 적요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보고, 비판적 사고, 창조적 사고, 창조적 사고 중심의 문화를 학생들에게 교육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기존의 필답고사의 제한점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수행 평가 방법의 개발을 연구 문제로 삼고 학생의 전체적, 통합적 능력을 확인하고 기록하였으며, 학교 수준, 교실 수준, 교실상황, 수업의 과정에서 학생의 수행을 볼 수 있는 새로운 평가 준거와 절차의 개발을 시행하였다.

연구의 공통된 목적 : 개인, 집단, 개관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도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과정과 교수 학습 과정, 평가 체제 등을 개발하는 것이다.

프로젝트 제로라는 취지로 시작되었는데, 그 이유와 제안 점

미술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가 학교 교육에서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미술교육에서 미술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의 상태가 제로라고 지적하면서 체험적 상황을 통한 ‘미술적 앎’의 형성을 미술교육에 제안하고 있다.
(2) 예술 프로펠(Arts Propel)
예술 프로펠은 프로젝트 제로 팀의 예술관련 대표적 연구물로서, 음악과 미술(시각 예술), 문학(창작과 글쓰기)의 세 가지 예술 영역을 포함하는 교육과정 프로젝트이다. Propel의 의미는 작품 활동(Production), 지각(Perception), 반영(Reflection) 세 단어의 약자를 합성한 것이며, 마지막 L은 모든 과정에서의 학습(Learning)을 강조한 것이다.
작품 활동 : 학생들의 음악, 단어, 시각적 형식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학습 과제로 예술적 형식에 대한 기본 기능과 원리를 배우는데 많은 동기 부여를 하는 학습 과제이다.
지각 :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작품사이의 관련성을 파악하거나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에 대한 선택사항을 이해하기 위해 예술품을 연구하는 학습과제이다.
반영 : 학생들이 현장에서 보고 우수함에 대한 개인적 목적과 기준에 의해 이루어지는 작품 평가 학습 과제이다.
예술 프로펠은 포트폴리오를 사용하여 학생들의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것인데, 지각적, 생산적, 그리고 사고적인 요소들을 포함하여 학생들에게 실제 활동 중인 예술가의 활동 내용에 대한 개방형 문제를 통해 논쟁하는 활동인 영역 프로젝트(domain project)를 개발하여 교사들에 의해 검증하고 비판을 받은 후 수정을 계속하여 갔으며, 포트폴리오 혹은 과정폴리오(processfolio)를 통해 창조적 과정 각 단계의 학생 작품 예들을 통해 학생의 발달 과정을 규명하였다.
인지 발달의 연구 성과를 반영한 예술 프로펠의 커리큘럼은 예술로부터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의 모든 형태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했고, 학생들도 예술 활동에 대해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예술에서의 평가는 학생들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과정으로서의 한 부분으로 가정하며, 활동과정 그 자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결과적으로 예술 프로펠을 통한 학습은 예술 학습에 대한 평가 도구 개발이라는 초기 목적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학년과 교과 영역을 초월하여 학습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교육과정의 내용 조직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예술 프로펠의 능력 신장 방안

① 학생 스스로의 탐색 활동과 판단에 의한 개인적 의사결정의 과정을 통해 새롭고 발전된 표현을 행위에 옮기도록 함으로써 표현 능력과 감상 능력을 함께 신장하도록 하며, 개성의 표현과 자신감이 신장되도록 한다.
② 개인적 의사결정에 따른 개인적 의사는 토의과정을 거쳐 공통적 의사로 발전되며, 이 과정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의 특성을 서로 존중함으로써 타인과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미술 교육에 주는 시사점

미술 교과의 관점

① 교육과정에 있어 예술의 보다 더 확장된 역할에 대해 정당화하고 있다.
② 미술 과목도 인지 및 학습을 통해 심화, 발전시켜 표현되어질 수 있고, 보다 다양한 학습방법으로 미술적 학습을 충분히 강화시킬 수 있다.
③ 미술이 미술적 재능이 뛰어나 소수만을 위한 분야가 아니며, 공간적 지능으로써 우리의 삶에 기초가 되는 것임을 시사한다.
④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면 해답을 찾고 발견하는 능력을 길러줌으로써 창의성 교육에 미술교과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From : https://www.nytimes.com/2019/03/04/well/family/using-arts-education-to-help-other-lessons-stick.html

Mariale Hardiman, a professor at the Johns Hopkins School of Education, where she directs the neuro-education initiative, was interested in how children do — and don’t — retain what they learn in school. “A lot of the information we teach doesn’t stick.”

What she saw as a school principal, she said, was that when arts were integrated into the curriculum, “learning became more visible.” Teachers told her “the children would remember the information better when they taught it through the arts.”

So though arts education has many other benefits, she said, such as creative thinking, her studies have focused on children’s memory for academic subjects, comparing what children remembered 10 weeks after material was taught. Researchers
wrote two different versions of the curriculum, matched for content and timing, both involving active learning, but one including arts education. For example, in an arts integrated curriculum, students would sketch their vocabulary words, or learn some of the material as songs, or act out molecular motion with their bodies.
I really find visual art is a crucial area for human to explore and reflect
about oneself or social status quos..
But I do see art is mostly considered as a minor subject, unlike language, science,
mathematics, history, etc. Since one of my motivation of this project is
to claim about visual art's own value in the earth, I also want to explore about
the crisis(?) or challenge that art stands in education as a subjective.

-> Visual art is as much as valuable and crucial as other academic disciplines.
And I think every discipline is actually inter-connected somehow.
So for example, when we learn language and mathematics, it'd be a lot
comprehensive to combine visual art with these subjects.
The thing is, this idea is already quite acknowledged and agreed by
many people in the world. Yet, it still doesn't seem to be there yet.
Even if some countries such as Finland try to embrace art into another
subjects education, still many people there also think visual art is like a
minor existence. And there are not enough time for students to have visual art classes.

So audiences : can be not only from art fields, but rather from people in other academic disciplines. and showing some examples how (visua) art is implicitly/poetically/unconsciously/ or even consciously applied to their disciplines too. And how people from art fields think about that. Lecture, workshop, and discussion

The aim : To have open discussion for us to contemplate or awake about the value
of art in the world...How does it function? Are there specific desirable contents in art fields? How about art education?
WORKSHOP #1
Start with a questions if my finding/analysis which is 'There is of course naturally governmental involvement into Dutch art education, yet the intensity of political engagement is not super dominant.' can be also agreed by Dutch (art) educators?

(According to my research towards how Dutch art edu is influenced by politics, I kinda concluded that it is, of course, influenced, but not as much as in South Korea. I am curious how people from Dutch art academy fields think of this conclusion/finding. Maybe some would agree? or some would say they actually feel quite involvement of art education with politics in the Netherlands?
How they think of the individual (art) education state in the Netherlands?)


WORKSHOP #2